다시한번 늦었다면 늦었을지 모르지만
너무 늦지 않았다고 자부하는 나의 두피에게 올해도 잘 버텨보자고
오늘도 모닝 안녕 인사로 두피 앰플을 듬뿍! 뿌려주었다.
오늘의 레코딩은 프랑스 두피 앰플
피토[PHYTO] 노바트릭스이다.

프랑스 제품인 피토는 헤어 제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아는 브랜드일 것이다.
아무래도 다다쓰 두피가 지속적으로 말썽이었기 때문에
샴푸와 트리트먼트에도 변화를 주어야 했지만
데일리 영양을 주는 것에도 신경써야할 부분이었다.

위 좌측 사진이 6년전 피토를 사용하기 전 두피가 간신히 천상의 샴푸를 만나
안정을 취하기 시작하긴 했으나 휑~했던 가르마의 앞머리라면
우측 사진은 피토를 병행하며 1년 째 관리하고 있는 오늘의 다다쓰 앞머리!
두피도 건강해졌고, 머리카락은 힘도 생기고 더 강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이마로 흘러나오는 가느다란 잔머리도 생겨남... ♥

이게 모두 피토 덕분이라고 하기엔 과언이지만
꾸준히 사용한 덕은 보고 있는 중이다.
피토[PHYTO] 노바트릭스 두피 앰플은 샴푸 후 축축한 머리나 마른 머리 상관 없이
두피에 직접 발라주면 되는 제품이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스포이드캡으로 교체하여 필요한 만큼 두피에 덜어 발라주면 된다.
끈적임이나 이물감은 전혀 없으니 편안히 사용하면 되고


향은 약초향이라고 할까??!!
유칼립투스? 이걸 뭐라고해야하나....
화장품 향이나는 것은 아니다.
동양적인 약초향이 난다.
오래 지속되는 것은 아니고
지나갈 때 향수 냄새 나듯 나는 것은 아니라서
일상 생활에 지장은 없다!
더불어
두피 진정, 두피 보습,
유분 개선, 모공 탄력,
두피 영양에 도움이 된다고 안내하고 있으니
두피 앰플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편견을 깨고 꼭 한번 사용을 해보길 권한다.
앰플은 상술이라고 생각했던 나도
피토를 만나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가끔 홈쇼핑에서도 좋은 가격과 구성으로 판매하는것 같다.
나도 때가 맞으면 쟁겨두련다♥
'어머, 이건 사야해'
이제 얼굴에만 신경쓸 나이는 지났다.. ㅠㅠ
등잔 밑이 어두운 법, 나의 두피도 한번쯤은 관리 감독 하자.
-Record 0f 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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