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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3__________#B

다이슨 코랄[dyson corrale] 스트레이트너 블루&코퍼 사용 레코딩

" 세일 세일 세일! "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도 있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도 있고

있고! 있고! 있는데도

카드 할인에 쿠폰 할인 더해서 안살 수 없는 조건인지라

그놈의 세일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도 구입한

다이슨 코랄 스트레이트너!

두번 결제 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마음먹고 산

과소비템 되겠다.

망치네~ 브러시네~ 별별 고데기 나올 때 마다 구입했던 것 같은데

결국 최신템을 안사지 않을 수 없었다.

 

지속가능성이 화두여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다이슨도 패키지가 종이에 종이에 종이로 포장되어 있었다.

' 다른 제품 대비 스트레이트너는 포장이 좀 섭하네!? '

아무튼 패키지를 분리하고 나면

구입을 할 수 밖에 없는 컬러미를 보여준

나의 과소비템이 등장!

너무 궁금해서 구입했기 때문에 충전도 안되었을 것을 알면서

일단 전원부터 켜봤다.

 

 

전원을 눌렀는데 주의 소리가 나고

항공모드?같이 생긴 아이콘이 나왔다.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서를 읽어야 했다.

사용 설명서 안읽고 잘 덤볐는데

아무리 싸게 구입했더라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꼼꼼히 설명서를 보았다.

(*구입가 메모 : 이것저것 할인 혜택받아 30만원 후반대 겟!)

 

 

 

저렇게 비행기 모드로 되어있는 핀을 뽑아서

핀의 방향을 돌린 후 화살표 방향을

집 아이콘에 꼽아주면

전원을 누름과 동시에 무사히 제품이 작동된다.

(아유.. 충전하기 바빠서 사용씬을 못 남겼넹....)

아무튼 사용씬을 못 남긴 후기만 먼저 정리하자면

온도는 단계별로 내가 설정할 수 있는 점이 굿포인트였고

전원선을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무선 사용이 되니

장소 시간 불문하고 활용이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한달 뒤에도 굿포인트가 계속 굿이어야 하는데,

후회하지 않는 과소비템이 되길 바라며...

헤어드라이어, 에어랩, 스트레이트너 휴..

특히.. 랩과 스트레이트너.. 하..

때에 따라 잘 활용 할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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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입한지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한달 사용하고 한번도 안썼다..............................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과소비템이 되었다....

 

 

에어랩이 열일해주고 있고...

출장 갈때는 귀찮아서 잘 안챙기게 되고...

머리도 거의 파마를 하고 다니니까

정말 극 곱슬이 아니라면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이걸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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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는 이러지 말자..

- Record of 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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